같이건강
스토리
소중한 내 삶을 위한 비만치료의 시작
"같이건강 비만주치의"
초등학교 때부터 20여년을 비만인으로 살면서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체중이 좌우했습니다.비만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에 휘둘려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뒤에 이정도도 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탓했습니다.
지금까지 100kg 넘게 감량을 해봤고, 2000kcal를 먹으며 운동만으로 35kg을 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만의 연구 결과대로 딱 5년 뒤 체중은 90kg 후반대로 원상복구가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더이상 휘둘리지 않고, 저를 탓하지도 않습니다.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식사, 운동, 마음관리를 최선을 다하면서 비만치료 주치의 선생님과 함께 장기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처럼 잘못된 정보 때문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치는 비만인들을 위해
비만과 비만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플랫폼을 시작합니다.
한 명의 비만인으로, 한 명의 의사로, 또 이제는 스타트업 대표로
같이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